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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숙 "슈퍼데이트권 2순위는 영철" 사진 다정하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숙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숙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팬들과 소통하며 영철에 대한 언급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은 13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숙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숙

영숙은 먼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을 여러 개 받았다. 영숙은 장거리 연애 질문에 대해 "남한에만 살면 가능합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고, 연상연하에 대해서는 "나이는 상관없어요. 아래로는 경제적인 능력만 있으면 제가 땡큐고 ㅋㅋ 위로는 저랑 같이 다닐때 어울려 보이는 정도의 관리만 되시면 좋은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숙

또한 영숙은 10기 영식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재차 받고 "저도 영식님도 답변 다 드린 것 같아요. 영식님 멋진 분이시니 좋은 짝 만나시길"이라고 돌려 답했다. 영숙은 외모 스타일에 대해선 배우 현빈의 사진과 함께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요즘은 동글동글 선한 인상이 좋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숙


이어 영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당시 슈퍼데이트권을 영식에게 쓴 것과 관련, 당시 고려했던 2순위는 누구였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너무 멋져진 그녀의 남친님"이라며 영철을 언급하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 시선을 모았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숙

영숙은 올해 40세로 행정 6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며 2차례 이혼을 겪었다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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