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0)가 15세 연하 남자친구인 셰프 다니엘 험(45)과 결별했다.
14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보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데미 무어가 최근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스위스 셰프인 다니엘 험과 이별을 맞았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파리 패션 위크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6월에는 프랑스 베르사유를 함께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지난 200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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