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200일을 맞이한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조예영은 17일 공개한 사진을 통해 해변가에서 쭈그리고 앉아 한정민과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예영은 사진과 함께 "날씨가 다했당. 이렇게 서로만 바라보자"라고 밝혔다.
이에 한정민도 "우리가 다했지 ㅋㅋㅋ 내옆에 예영이만 있음 어디서든 끝!!!"이라고 화답했다.
앞서 조예영 한정민 커플은 200이라는 숫자에 하트를 직접 그리며 인연을 맺은 지 200일이 됐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정민 조예영은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고 내년 재혼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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