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힙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9일 공개한 사진을 통해 힙한 매력이 뿜어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하고 덤덤한 표정을 지으며 어디론가를 응시하고 있다.
최준희는 "나만 또 옛날 케이팝 듣고 무한도전 보고 있지"라고 밝혔다.
이어진 스틸에서 최준희는 "인간관계 상처 안받기! 굳이 잘해주지 않는다. 참지 않는다. 표현은 적극적으로 하되 기분을 내세우지 않는다. 니편내편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 잃는다고 안죽는다. 혼자서도 불안하면 둘이라고 괜찮겠나. 내일은 또 온다. 내탓 아니고 걔 탓이다. 걔가 갔다. 돈 있으면 맛있는 거나 먹자"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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