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편과의 시간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신없이 도착한 오늘. 내일 시드니 공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보이는 시드니의 한 레스토랑 풍경이 담겨 있다. 공연 전 남편 임창정과 럭셔리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또한 서하얀은 임창정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다웃파이어 분장하느라 엄청 짧게 잘랐던 머리, 많이 자랐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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