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짙어진 남성미를 선보였다.
21일 안재현의 소속사H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글로벌 남성 매거진'로피시엘 옴므 베트남' 11월호 와 함께한 안재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재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꽃미남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올 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퇴폐미까지 물씬 풍기며 짙어진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물 위에 둥둥 떠있는 듯 몽환적인 연출 컷에서 안재현의 우월한 비주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안재현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작가로 데뷔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코로나로 인해 다 같이 작업할 수 있는 게 쉽지 않게 되었다.책이라는 것은 혼자 서라도 할 수 있는 것과 지금의 직업과도 가까운 장르라 도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 나 자신이 많이 반영되어 있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다가가고 있다라며 "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앞서 안재현은 지난6월 첫 번째 포토에세이'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발간하며 작가로 변신함했다. 이 책은 출간 당시 베스트셀러 등극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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