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텐 비밀" 한혜진, 외제차는 어쩌고..새 차 5분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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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한헤진 유튜브 채널
/사진=한헤진 유튜브 채널

모델 한혜진이 세컨카를 구입했다.


22일 모델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외제차 다음으로 선택한 한혜진의 새 차는? (가격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시골 생활을 위해 세컨카가 필요해진 한혜진은 중고차 매매단지를 찾아 "중고로 차를 사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첫 번째 시승차는 1,380만 원의 2017년식 트럭. 그는 "(트럭 운전은)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다.


두 번째 시승차는 2012년식으로, 700만 원이었다. 한혜진은 "앞으로 운전할 때 화물차를 많이 배려하게 될 것 같다"며 "진짜 불편하다. 내가 키가 180cm 아닌가. 무릎이 거의 90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곧장 매매단지를 찾아 구입을 희망했고, 제작진은 "무슨 차를 5분 만에 결정하냐"고 우려했다. 이에 한혜진은 "왜 그러냐. 어차피 내 돈"이라고 응수했다.


구입을 완료한 한혜진은 "사고치는 것 같은 느낌은 뭐지? 엄마한테 혼날 것 같다. 엄마한텐 비밀이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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