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이 출산하는 아내 손예진의 곁을 지켰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현빈은 현재 한국에 있다"며 "(손예진의) 출산 당시 곁에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손예진은 27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 가운데 현빈이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촬영 일정으로 인해 몽골에 머물며 출산 과정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약 8개월 만에 득남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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