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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지연, 순백의 신부..오윤아도 반한 드레스 자태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오윤아
/사진=오윤아
/사진=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걸 그룹 티아라 지연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오윤아는 "지연아 ~ 결혼 축하해!! 너무 예쁘다 !! 역시 행운의 남자 재균이 ~^^ 행복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이 있는 신부대기실을 찾은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아리따운 신부의 자태에 반한 듯 입을 가리고 있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지연은 베일을 쓰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오윤와 지연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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