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동갑내기 새 여자친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10기 영식의 여자친구는 14일 10기 영식과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과 이들의 두 자녀가 행복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식은 자신의 여자친구 역시 돌싱임을 인정한 바 있으며 영식 딸과 영식 여자친구의 아들도 동갑내기라고도 언급했다.
10기 영식 여자친구는 "주말 2박3일 동안 행복한시간 보내고 아들빼고 다들 병이 났어요...너무 신나게 놀았나봐요. 어제 하루 앓아눕고
오늘은 조금 회복해서 일터에 나왔습니다. 너무나도 자상한 아빠 걱정했던 거와는 달리 아들도 딸도 너무 잘놀고 행복한 시간 보냈답니다. 아픈데도 아이들과 잘 놀아주던 그대영식에게 너무 감사하고 반전에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대 매력은 어디까지~~~ 저희 소소한 일상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용"이라고 적었다.
10기 영식 여자친구는 "사랑스러운 내꺼 원투쓰리"라고 덧붙이며 애정도 과시했다.
10기 영식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옥순에게 호감을 표했지만 최종 커플로 이뤄지지 않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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