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마이큐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이큐는 빨간 모자를 쓰고 김나영의 아들들과 놀고 있다. 그는 다소 지쳐보이는 듯 하지만 양 손으로 아들들을 잡으며 그들과 하루를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가 여기있다. 따뜻하다", "가족이 됐네요",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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