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이 유엔 난민기구 사진전을 홍보했다.
정우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엔 난민기구 연말 사진전 '연대, 그 속의 강인함'이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4층 카페거리에서 열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이 아이와 놀아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성은 "폴란드에서 지내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모습 속에서, 이들의 강인함과 회복력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또한 우리에게 말합니다. 누구든 난민이 될 수 있다는 것을"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집 근처인데 들러봐야겠네요", "얼굴도 마음도 멋진 형님", "참여했으면 뜻깊을 텐데 아쉽네요", "남 얘기가 아니다, 나도 언제든 그럴 수 있다. 멋집니다 배우님", "시간 내서 한번 가볼게요. 정보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절친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에 출연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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