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 혐의 후 9개월만 근황 "널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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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박유환
/사진=박유환

가수 박유천의 동생 배우 박유환이 9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박유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rever you are, いちばんさん will find you"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환은 머리가 잔뜩 헝클어진 채 집업 후드를 입고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가오나시' 가면을 쓰고서 셀카를 촬영했다.


박유환은 지난해 4월 SNS에 게시물을 올린 후 9개월 만에 피드를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유환은 지난 2020년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차례 피운 혐의로 지난해 1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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