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남친이랑" 김민경, 하와이 야경 만끽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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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김민경 /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김민경 /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민경이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 대회를 위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2.11.1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코미디언 김민경이 하와이의 밤을 만끽했다.


김민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식사. 이게 힐링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떠난 김민경이 하와이의 풍경을 보며 즐기는 맛깔난 음식이 담겨있다.


이어 김민경은 "평온함"이라며 하와이의 거리 풍경, 빙수, 푸드 트럭 등의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하와이의 야경과 함께 "하와이의 밤을 한눈에. 낭만적이다. 다음엔 남친이랑 오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경은 IHQ 바바요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을 통해 사격 국가대표에 도전한 바 있다. '운동뚱'은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시즌2로 돌아올 계획이다.


김민경은 IHQ 예능프로그램 '맛잇는 녀석들', tvN 예능프로그램 '한도초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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