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밝은 표정을 지었다.
정은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게 찍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갈색 캡 모자에 무스탕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은지는 호탕한 웃음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항에 개죽이가 떴다", "안 예쁘게 찍는 게 더 어려울 듯", "대만에서 재밌게 놀자", "그냥 예쁜 거잖아 언니", "은지 언니 내일 만나요", "어떻게 찍어도 예쁜걸요", "사진이 한 장 한 장 잘 나왔네요. 의상도 잘 어울리고 헤어스타일이도 잘 어울려요. 보기 좋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는 현재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 중이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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