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환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17일 이승기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승기는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을 한 이승기는 예쁜 두상에 환한 미소로 옆태를 자랑했다.
이승기는 최근 서울대어린이병원 20억원 기부에 이어 대한적십자에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스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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