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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이재은, 늦둥이 딸 애교에 사르르.."아빠 빠른 귀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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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배우 이재은이 늦둥이 딸 애교에 환하게 웃었다.


이재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빠른 귀가용. 태리 재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재은이 딸 태리와 함께 최근 유행 중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모녀의 다정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올해 44세인 이재은은 지난해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월 22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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