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패닝, 순백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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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엘르 패닝(Elle Fanning)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엘르 패닝(Elle Fanning)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할리우드 배우 엘르 패닝(Elle Fanning)이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엘르 패닝은 1월 1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했다.


엘르 패닝은 이날 행사에서 알렉산더 맥퀸 2023 봄/여름 컬렉션의 히에로니무스 보스 작품을 화이트 색상으로 자수한 캘리코 튤 드레스를 착장해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엘르 패닝(Elle Fanning)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유명 배우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 이름을 알린 엘르 패닝은 본인만의 커리어를 쌓으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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