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사쿠라 前 소속사와 계약 종료..향후 거취는?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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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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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일본 소속사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야부키 나코는 28일 "이번에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로 버나로썸(Vernalossom)을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버나로썸은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 중인 걸그룹 AKB48 해외 자매 그룹(JKT48, BNK48, MNL48, AKB48 Team SH, AKB48 Team TP, SGO48, CGM48, DEL48)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 중이다.


앞서 아이즈원 출신 일본인 사쿠라 역시 지난 2021년 일본 소속사 버나로썸과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사쿠라는 지난해 5월 한국에서 걸 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또 다른 일본인 멤버 히토미 역시 2021년 12월 31일 버나로썸을 떠나 지난해 7월 Mama & Son으로 이적했다.


특히 사쿠라가 일본 소속사를 떠난 후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야부키 나코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야부키 나코는 2013년 HKT48 3기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2021년 4월에는 아이즈원 활동이 종료되자 HKT48로 돌아갔다. 그러나 곧 HKT48에서 졸업하고 배우로 활동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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