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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투병' 최준희, 과음으로 사라진 주말 "왜 월요일?"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30일 "나 토요일날 너무 과음했나 봐. 일요일 사라지고 왜 월요일? 나 24시간 건너뛰고 숙취 없어짐"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침대에 누워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방금 잠에서 막 깬 듯한 최준희는 커다란 눈과 뽀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루프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2월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3개월 후인 5월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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