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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하나 없어"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고된 학교 생활 고백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열린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하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낸"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와 그의 친구가 졸업식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이 친구에 대해 "처음 전학 와서 제일 마음에 안 들었던... 그런데 네 덕분에 2학년 재미있고 무사히 보냈다. 친구 한 명 없어서 이동수업 제일 싫어하던 누나랑 매일 같이 다녀주고 급식 먹어줘서 고마웠다. 또 보자꾸나"라고 밝히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또, 이날 졸업식을 찾아 축하해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최준희는 "이게 정말 찐사랑"이라며 남자친구가 자신을 번쩍 안아든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2월 배우 이유비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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