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가 태국서 남다른 근육을 자랑했다.
5일 송지아의 엄마 박연수는 태국으로 전지 훈련을 떠난 송지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 태국 바다. 송지아. 전지훈련. 근육 생긴 팔뚝"이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지아는 노을이 지는 태국의 해변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를 입은 송지아의 팔근육이 도드라져 눈길을 끈다.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인 송지아의 훈련의 결과가 느껴지는 듯하다.
한편 송지아는 송종국 박연수의 딸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이후 수지 닮은 예쁜 미모로 주목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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