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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독박육아 어쩌나 "늘 바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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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서하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바쁜 아빠를 대신해 주말엔 한 침대에 셋이서 잠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근새근 잠든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곤히 잠을 자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앙증맞다.


하지만 서하얀은 "굴러 다니며 자는 아들들에게 한 대 맞을까봐 혹은 떨어질까봐 베개 하나는 내 얼굴에 베개 두 개는 침대 양쪽 바닥에. 자다가 눈 맞으면 그게 제일 억울하더라"라고 독박 육아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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