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우석이 케이팝 팬서비스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블립'은 최근 앱 내에서 전세계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원하는 아티스트를 제안받았다. 이 가운데 김우석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누적 제안 수 1위에 오르며 블립 신규 오픈 아티스트의 주인공이 됐다.
김우석은 지난 해 '3RD DESIRE [Reve]' 발매를 비롯해, 팬미팅 개최, tvN '불가살', 웹드라마 '미미쿠스' 출연 등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글로벌 팬의 사랑을 받았다.
블립에 따르면 앞으로 니아(김우석 팬덤명)는 김우석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블립 앱과 마켓,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반응을 얻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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