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연이은 연애 관련 질문에 재치 있게 답했다.
조예영은 14일 팬들과의 무물 타임을 통해 여러 질문에 답했다.
먼저 조예영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조예영은 "리프팅 안했다. 아주 많이 부끄럽지만 방송에서 이미 공개된 베이비 예영입니다. 브이라인이 더 예뻤네요"라고 밝혔다.
또한 조예영은 만약 20대 중반이 고백하면 사귈거냐는 질문에는 "어디서 철컹철컹 소리 안 들리나요?"라며 "저는 양아치가 아니에요. 정신 안 챙길 거예요?"라고 되묻기도 했다.
한편 조예영은 최근 자신과 결별한 한정민과의 재결합 여부에 대해 단호하게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당연히 연애해야죠. 막 아무나 만나지 않지만 신중히!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예영은 "공개연애는 NO"라고도 밝혔다. 조예영은 이상형으로 "자상하고 다정한 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 고마움을 아는 분. 이기적인 분은 노노"라고 밝히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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