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터♥' 임현주 아나, 결혼식 앞두고 선물을? "기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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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다니엘 튜터, 임현주 /사진=인스타그램
다니엘 튜터, 임현주 /사진=인스타그램
다니엘 튜터, 임현주 /사진=인스타그램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앞두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임현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을 치러본 친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그날만큼은 다른 것 신경 쓰지 말고 기쁨을 만끽하라'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마지막 준비물 아닐까 하며 이젠 그 마음을 되새겨보는 때. 바쁜 날들이 지나고 결혼식 3일 전이 되니 오히려 조금 여유가 찾아온다"며 "첫 번째 사진은 작년 9월 셀프로 준비한 드레스와 소품으로 찍은 필름 사진. 그리고 오늘 증쇄가 들어갈 거란 결혼선물 같은 소식"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튜터와 임현주는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양한 포즈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임현주는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이달 영국인 다니엘 튜터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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