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케이팝 팬서비스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최근 앱 내에서 전세계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원하는 아티스트를 제안받았다. 이 가운데 베리베리는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누적 제안 수 TOP5에 오르며 블립 신규 오픈 아티스트가 됐다.
베리베리는 지난 해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를 통해 발매 첫주 약 14만장이 넘는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 등 데뷔 4년차에도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베러(베리베리 팬덤명)는 '블립'을 통해 베리베리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쉽고 편한 덕질일기 '팬로그' 기능도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더욱 풍성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