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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제사상 차린 전혜빈 "한 번도 뵙지 못해, 늘 그리워"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전혜빈
/사진=전혜빈

배우 전혜빈이 시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11일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 시어머님을 한 번도 뵙진 못했지만 생전에 베푸시며 사신 은혜를 저희가 받고 있는 듯 늘 어머님의 감사함을 느끼며 살게 된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직접 만든 제사 음식이 담겨 있다.


또한 전혜빈은 "오늘 아기도 할머니께 처음 인사드리고 모든 가족이 모여 어머님을 그리워했다. 계셨다면 참 좋았을 것 같았다"며 "하늘에서 잘 지켜봐 달라. 어머니께 칭찬받는 일 많이 만들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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