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이지아 닮은꼴' 아내 위한 세레나데.."결혼 셀프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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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배우 윤기원 /사진=이의정 인스타그램
배우 윤기원 /사진=이의정 인스타그램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배우 윤기원이 자신의 아내를 위해 축가를 열창했다.


지난 16일 이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기원 오빠 결혼식 셀프 축가 음반 발매 대박나 오빠"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윤기원이 마이크를 들고 아내를 향해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을 지켜보는 하객들은 윤기원의 무대에 환호한다.


윤기원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윤기원이 지난 11일 11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기원과 그의 연인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기원의 아내는 11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모델과 교수이자 배우 이지아 닮은꼴로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드라마 '작은 아씨들' '자매바다' '사랑과 야망' '사랑하기 좋은 날' '돌아와요 아저씨' '대박' '철인왕후'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2년 배우 황은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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