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하, 이니셜엔터와 전속계약..이선빈·성유리와 한솥밥 [공식]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신인 배우 채수하가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밝히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지닌 채수하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채수하는 다방면에 재능을 두루 갖춘 매력적인 배우다. 그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채수하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채수하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굿닥터', '분장실', '맥베스' 등 다양한 연극에 출연, 관객들과 만났다. 이후 독립영화 '대리시험', '소금과 호수', '민증만들기', '핸드스프링', '최선' 등 장르 불문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졌다.


특히 장편영화 '열아홉'에서는 주인공 소정 역을 맡아 위태로운 상황 속에 던져진 열아홉 소녀의 변해가는 감정선을 면밀하게 그려냈다. 이를 통해 제9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장편 키즈포커스 부문배우상을 받기도도 했다.


한편, 채수하가 전속계약을 맺은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동호, 류승무, 성유리, 이선빈, 이정현, 이주연, 이호원, 임보라, 임수형, 허남준이 소속돼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