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에서 팀장이 됐다.
김다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디어 명함이 나왔어요. 엄청난 직함을 주신 대표 변호사님"이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다예는 "아직도 피고인의 허위 사실들을 유포하는 공범들, 다음은 당신 차례입니다. 허위사실 유포의 무서움"이라고 루머에 대해 강경히 대응했다.
그는 20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에서 열린 정보 통신망 법상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용호에 대한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당시 김다예는 "이런 가짜뉴스로 인격 살인하면서 돈벌이하는 범죄는 사라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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