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최준희 "연예계 데뷔? 그럴 재능 없다..악플에 일주일 생활 못하기도"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최준희
/사진=최준희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악플과 연예계 활동 등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


최준희는 22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준희는 악플에 대한 생각도 전하고 "예전에 악플 한개 달리면 거의 뭐 일주일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어차피 볼 사람도 아니고 내 알바여 싶긴 한데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것들은 예능이고 버라이어티라고 생각하면 온몸에 강호동 마냥 시베리아 호랑이 기운이 나를 감싸는 게 느껴진다네요"라고 답했다.


/사진=최준희


또한 최준희는 연예계 데뷔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데뷔할 만한 재능이 없다"라고 답했고 자신의 MBTI는 ENTJ라고 밝혔다.



/사진=최준희

한편 최근 눈코 재성형을 성공적으로 마쳤던 최준희는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값진 결과"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한 팬이 장원영을 닮았다고 하자 "다시 태어나도 감히 우리 갓기토끼천사퀸 영원님 발톱에 붙은 작은 먼지보다도 못합니다"라고 겸손해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