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열받는다..다신 안 가" 최고기, 머리 망친 미용실 저격+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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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의 머리를 망친 미용실을 저격했다.


최고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른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머리를 자른 최고기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그의 표정은 어딘가 굳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최고기는 "X열받는다. 머리를 이따위로 자르고 17000원이라니. X답답. 다시는 안 간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이어 또 다른 사진을 올리고는 "그나마 살린 머리. 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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