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쟈니스 후계자 타키자와 히데아키, 퇴소 후 회사 차렸다[★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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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쟈니스 공식  홈페이지
/사진=쟈니스 공식 홈페이지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일본 아이돌 기획사 쟈니스 소속이었던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퇴소 후 회사를 설립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지난 21일 트위터 목소리 녹음 기능을 통해 자신이 설립한 'TOBE'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머리를 비우고 무엇이 내 역할인지 생각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 마음도 뜨거워졌다. 앞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끝에 나는 역시나 다시 한번 엔터테인먼트에 인생을 걸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각오, 여러분의 기대를 업고 신인을 발굴하고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하는 회사를 설립했다. 다시 한번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로 나아감을 보고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일본 최대 아이돌 기획사 쟈니스에 입소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01년 타키&츠바사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나 2018년 은퇴했다.


은퇴 이듬해에는 쟈니스 부사장 및 쟈니스 아일랜드 대표이사로 활동했으나 결국 쟈니스를 떠나 자신만의 회사를 만들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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