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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혼혈' 미즈사와 에레나, 전격 결혼 발표 "매우 행복해"[★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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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미즈사와 에레나 SNS
/사진=미즈사와 에레나 SNS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한일 혼혈 배우 미즈사와 에레나가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미즈사와 에레나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교제를 하고 있던 분과 입적했음을 보고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에 대해 "언제나 온화하고 큰 애정으로 나를 감싸주는 그와 부부가 되어 앞으로 가족으로서 인생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것을 든든하고,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부로 힘을 맞추고 서로 지지하면서 밝고 따뜻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팬,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기분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1명의 인간으로서, 여배우로서 한층 더 정진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즈사와 에레나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나이 및 직업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미즈사와 에레나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다. 2007년 도쿄방송 드라마 '사랑하는 일요일 졸업~봄의 거짓말'로 데뷔했으며 2011년 한국 드라마 '소녀K에 출연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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