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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 사랑 이 정도였나..블랙핑크, 1시간 후 결국!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블랙핑크 리사 SNS
/사진=블랙핑크 리사 SNS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블랙핑크가 훠궈에 빠졌다.


26일 블랙핑크 리사는 개인 SNS에 "Thank you BLINKS for the great memories in Kaohsiung♥ Will cherish this special moment with you guys"라며 셀카 여러 장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는 "훠궈 먹으러"라는 말을 반복하며 훠궈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양 팔을 벌린 채 파닥이며 몸을 앞뒤로 흔들고 있다.


/사진=블랙핑크 리사 SNS

특히 이를 본 리사는 제니와 지수의 호흡이 부러웠는지 "나도 껴주면 안돼?"라고 물었고, 결국 리사까지 껴서 세 사람이 함께 하게 됐다.


이후 1시간이 흐른 뒤, 리사는 제니와 지수, 로제와 훠궈를 먹고 있는 셀카를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블랙핑크의 훠궈 사랑을 증명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블랙핑크는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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