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스타뉴스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첫 라운딩. 연습 진짜 많이 해야겠다. 그래도 늘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장을 찾은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에게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규혁의 스윙 자세를 따라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이들의 달달한 신혼 일상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너무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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