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강재준이 3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한 이후 훈남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1일 근황 사진과 함께 "3개월이 지났는데 20킬로를 감량했습니다. 혈압이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색과 몸 상태는 점점 좋아집니다"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어 "목표 체중 5킬로마저 빼고 운동 열심히 해서 유지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6개월 이내 25kg 체중 감량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강재준의 체중이 108kg였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강재준은 벌써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강재준은 이전의 뚱뚱했던 모습과 전혀 달라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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