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배우 박보검이 SNS 개설 5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박보검은 지난 3월 3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후 5일 만인 지난 4일 현재 팔로워 106만 1546명을 기록했다. 박보검의 인스타그램은 개설 하루만에 41만명 이상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현재 박보검의 인스타그램에는 프로필 사진이 담긴 게시물 하나에 불과한 상태다. 이후 박보검은 최근 합류한 새 작품 '폭싹 속았수다' 관련 게시글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박보검은 현재 아이유, 이준영과 함께 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박보검의 제대 이후 첫 작품이기도 한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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