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임신' 안영미 태동 느꼈나..D라인 만지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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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송은이
/사진=송은이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임신 중인 안영미와 만났다.


4일 송은이는 "딱콩아! 부리부리 이모랑 짜글짜글 이모야! 건강히 잘 만나자! 무럭무럭 건강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의 배에 살포시 손을 올린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태동을 느끼는 듯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김숙과 송은이 사이에 앉은 안영미는 눈을 감은 채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7월 출산을 앞둔 그의 배는 D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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