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배우 임지연이 걸그룹 같은 분위기를 과시했다.
임지연은 13일 "Beige"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흰 티셔츠에 베이지 반바지, 베이지 재킷을 입고 해맑게 웃음짓고 있었다.
임지연은 여기에 화이트 로퍼를 착용하고 패션을 완성, 걸그룹 같은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열연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지난 1일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송혜교 분)를 돕는 주여정 역의 배우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해 5세 연상연하 커플로 또 화제를 모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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