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임현태과 결혼 소감 발표 "아직 얼떨떨..축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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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레이디제인 /사진=인스타그램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배우 임현태와 결혼을 알렸다.


레이디제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결정을 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네요. 아직 얼떨떨하긴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레이디 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 가까이 교제를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레이디 제인은 1984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8세다. 그는 2006년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 독보적인 음색으로 '홍대 여신'이란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임현태는 레이디 제인보다 10살 어린 1994년생이다. 그는 2014년 5인조 그룹인 하이탑으로 데뷔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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