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디카프리오와 교제 NO, 19살부터 바람둥이"[★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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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기네스 팰트로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기네스 팰트로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사귄 적이 없다고 밝혔다.


기네스 팰트로는 3일(현지시간) 팟캐스트 'Call Her Daddy'에 출연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언급했다. 그느 "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이트를 시도했지만, 사귄 적은 없다. 그는 19살 때부터 바람둥이 기질이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기네스 팰트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플레이보이' 평판 때문에 만나는 것을 꺼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기네스 팰트로는 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외에도 이전 연인인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 등의 스킨십 기술 등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기네스 팰트로는 "브래드 피트와 벤 애플렉 모두 키스를 잘한다. 침실에서는 누가 더 나은지 결정하기 어렵다. 브래드 피트와는 사랑과 케미스트리로 연결돼 있었고, 벤 애플렉은 기술적으로 훌륭했다"고 서슴없이 밝혔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1996년 브래드 피트와 약혼했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이후 벤 애플렉과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관계를 이어갔다. 그는 밴드 콜드 플레이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과 2003년에 결혼해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별했고, 2년 후 이혼 절차가 마무리됐다. 기네스 팰트로는 2018년 현재 남편인 드라마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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