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와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은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유튜브 채널 론칭을 예고했다.
유혜원은 7일 팬들과의 무물 타임을 가졌다.
유혜원은 자신이 홍보하는 제품 질문에 답하며 자신을 향햔 관심에도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혜원은 유튜브를 꼭 해달라는 질문에 "저 이번에 진짜 찐 결심했습니다. 기다려줘"라고 답했다.
또한 유혜원은 한 팬의 고민에 자신도 항공과 입시에 관심이 많았다고 답하고 "예쁜 생각만 하셔야 해요. 긍정적인 생각. 꿈을 이뤘을 때 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생각해보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유혜원은 지난 3월 버닝썬 사태에 휩싸이며 연예계에서 퇴출된 승리와 3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며 "저는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했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이 글은 삭제됐다.
유헤원은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어요"라고 말했고 결혼 상대에 대한 질문에는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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