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멀고 험한 엄마의 길 "미안하단 말만 100번"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제이가 딸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유독 많이 울었어. 어디 아픈 건지 내가 뭘 잘못한 건지. 엄마가 몰라줘서 미안해라는 말만 백 번은 한 듯"이라고 적었다.


이어 "하루하루가 다른 아가 단 하루도 놓치지 않고 매일 사랑할게. 내일은 많이 웃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제이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딸 러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향한 허니제이의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서울 모처에서 1세 연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4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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