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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현숙, 영철과 결별설에 입 열었다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며 단단"

발행:
최혜진 기자
10기 현숙, 영철/사진=인스타그램
10기 현숙, 영철/사진=인스타그램

SBS플러스, ENA플레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과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현숙은 "우리 커플 더 좋은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 시간 동안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오빠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숙은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는 저희에게 과도한 추측과 악플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진실하게 사려 깊게 겸손하게 저희답게 하루하루 잘 지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철과 현숙은 지난 2021년 10월 종영한 '나는 솔로' 10기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최근 커플 근황이 뜸해지며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다음은 현숙 글 전문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10기 현숙으로 출연한 최여경입니다.


저희 커플 더 좋은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 동안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오빠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는 저희에게 과도한 추측과 악플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실하게 사려 깊게 겸손하게 저희답게 하루하루 잘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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