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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알뜰해라..'채칼 세트' 중고 거래해서 100원 번 일화 [영상]

발행:
전시윤 기자
배우 김성균
배우 김성균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에 위치한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출연진인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 박희곤 감독이 참석했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중고 거래를 키워드로 한 질문에서 김성균은 "중고 거래를 한 적이 있다"며 "채칼 세트를 5천 원에 팔았는데, 배송비만 4,900원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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