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에 위치한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출연진인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 박희곤 감독이 참석했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중고 거래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신혜선은 "7살 조카와 같이 산다"며 "동네 주민들이 아이 용품을 중고 거래로 돌려쓰는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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