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남편이 찍는 줄 알고 예쁜척" 몰디브서 웃음꽃 '활짝'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강수정
/사진=강수정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몰디브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8일 가족들과 함께 한 몰디브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강수정

사진에서 강수정은 자신의 남편이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수정은 "남편이 나 찍는 줄 알고 예쁜척. 아들 찍는 거였네. 저녁먹고 방에 들어가는데 게들이 바글바글. 잡겠다고 뛰어다니는 남편 모습에 빵터짐. 그네 타며 밀어달라고 하는 아직 아기 같은 울 아들. 내일이면 떠나네. 아쉬워!"이라고 적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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