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MI"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검은색 모자와 상의를 매치해 무심한 듯 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올 블랙 의상과 대비되는 매끈하고 새하얀 피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나야 예뻐", "우미 너무 좋아", "사나 없이 사나마나", "너무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글로벌 인기 속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9월 2일 싱가포르,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 23일 태국 방콕, 30일 필리핀 불라칸 등에서 공연이 예정됐다. 12월 일본 공연까지 합쳐 전 세계 22개 지역 35회 규모의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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